축복의 통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라는 말씀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결국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성경 구절을 모아 논 곳이 있어 그 중 몇개를 골라 남겨봅니다. 로마서 12:17~21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1995년의 인터넷과 처음 만나서, 1998년에 인터넷의 바다에 빠졌다. 그리고 데이빗과 함께 매주 진행했던 오프라인 모임의 토론 주제를 인터넷에서 공유할 목적으로 1998년 "데이빗과 대니" 시즌1.0을 시작했다. 1999년말 광고업계를 중퇴하고 인터넷을 업으로 삼아 15년째 신나게 일하고 있다. 2003년 동경으로 이주 후, 스토리지 서비스, 게임, 마케팅, 소셜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등의 일을 하며 12년째 일본에서 살고 있다. 지금은 "한/일/중을 중심으로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센트네트웍스"를 데이빗과 함께 운영 중이다.
자연어 처리를 위한 알고리즘의 하나였던 BERT가 지난 10월 25일 주간에 구글 알고리즘에 장착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BERT란 구글이 작년 이맘 즈음에 발표했던 Bert는 긴 본문을 가진 텍스트에서 사용될 수 있는 사전 트레이닝 방법으로 자연어 처리의 일종으로 개체 인지(Entity recognition),…
뭔가를 구매하려고 할 때 처음 시작을 검색으로 한다는 사람이 90%이다. 사려는 제품을 생산하는 메이커나 제품명을 알게되는 경로로 검색을 지명한 사람도 95%에 이른다. 제품들을 비교하고 관련한 리뷰들을 찾아볼 때 참조하는 채널을 검색이라고 한사람도 94%에 육박한다. 마지막으로 구매 이후에 관련된 정보를 찾을 때에도 검색을 이용한다는 사람이 93%에 달한다.
인터넷 광고가 시작된지 25년이 지났다. 1994년 10월 27일 핫와이어드(Hotwired.com)에 AT&T의 배너광고가 처음 실렸던 것이 인터넷 광고의 시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4개월간 게재된 그 배너의 CTR이 44%였다는 점이다. 44%라니 인터넷 광고가 시작된 지 25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이 디스플레이…
몇일 전 페이스북에 이런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싱글페이지(Single page) VS 멀티페이지(Multi Page) 동일한 정도의 컨텐츠 양과 질이라면 어느 쪽이 더욱 좋은 선택일까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싱글페이지 구조를 지지하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아티언스의 강무진 대표님은 “SEO 관점에서만 보자면…
이야기가 나온 지는 벌써 한 2년 된 것 같은데, 드디어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지난 주 3월27일에 “모바일 퍼스트 인덱싱”이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모바일에서의 검색이 데스크탑에서의 검색을 넘어서면서 언제가는 구글이 모바일 웹페이지를 색인의 기준으로 삼는 시기가…
최근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에 대한 정의나 해석이 각양 각색이어서 이를 한번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이 아닌 마케팅(혹은…
2017년 1월에 올렸던 트리플 미디어 랜드스케이프 차트를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지난 번 버전에 비하면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수행하는 시책들과 미디어간의 관계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기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입장에서는 메시지(컨텐츠) 오너쉽을 기준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세가지(페이드/온드/언드 미디어)로…
네이버의 웹 커넥팅데이에서 통합검색의 한계를 인정하고 웹 검색에 승부수를 걸 것이라 선언했다고합니다. 저는 “웹 커넥팅 데이”에 초청을 받지는 못했기에 아웃스탠딩의 최준호 기자님 기사(네이버가 가두리검색을 포기한다)에서 소개된 네이버 검색 담당자들의 발언에 리액션( RE: )하는 포맷으로 네이버 검색 담당자와의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