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사이트들만 골라주는 서비스 eTour.com

사이트 얼마나 알고 계세요?

웹상에는 수많은 사이트들이 존재하고 있고 수많은 사이트들이 매일 새로 만들어 진다. 초창기 인터넷에서 유저들은 늘 새로운 사이트들을 찾아 헤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었다.

인터넷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방문하는 사이트의 숫자는 오히려 감소한다.이것은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특정 카테고리만을 집중적으로 탐색한 결과로 북마크 된 특정 사이트들만을 집중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특정한 사이트들을 반복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필자가 매일매일 방문하는 사이트는 대략 12~17개 정도? 주로 인터넷 뉴스 사이트 중심으로 서핑하고 있다.

관심 있는 카테고리의 사이트들만을 골라주는 서비스

만약 당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사이트들만을 매일매일 골라 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내가 북마크 해둔 사이트가 얼마나 대표적인 사이트인지,서비스의 수준이 정말 최고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유저는 아마 없을 것이다.

분명히 내가 알지 못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또 있을 텐데… 만약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던 독자라면 여기 후련한 해결책이 있다.

eTour.com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선정하면 이 사이트와 네트워크를 맺고있는 사이트 중에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되는 사이트들을 ‘브라우저의 창이 열릴 때마다’ 다른 사이트들을 뿌려준다.

예를 들어 인터넷 테크놀러지를 체크 해두면 창이 열릴 때 레드햇 사이트가 보이고 다음은 자바 사이트가 보이는 식이다.

물론 매번 창을 열 필요는 없다. 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브라우저 하단에 다음과 같은 서핑 창이 열리고 NEXT SITE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매우 유용한 부가서비스

1.북마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매우 유용한 부가서비스도 제공 받게 되는데 ‘북마크 서비스’가 그것이다. 북마크 서비스란 웹상에서 자신의 북마크를 저장해 둘 수 있는 서비스로 즐겨 찾기(windows>favorites)로 업 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라 eTour.com의 자기 계정에 북마크를 저장해 두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웹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자신의 북마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의미이다.

2.살리고 죽이고!
마치 로마시대 전투사들을 살리고 죽였던 기호처럼 생긴 Rate this Site는 웹을 서핑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투표를 통해 다른 서퍼들의 생각도 읽어 볼 수 있다. 투표한 사람들의 인원수도 제공하여 공정성 확보에도 신경을 기울인 노력이 보인다.

3.Surf by Internet,Send to Friend
어느 순간 다른 카테고리의 사이트로 이동하고 싶으면 Surf by Internet버튼을,친구에게 사이트 URL을 보내고 싶으면 Send to Friend를… 참 세심한 배려죠?

4.인센티브 제공
회원에 가입하여 서핑을 하게 되면 인센티브까지 준다.TourPoints라고 명명된 인센티브를 벌어 들이는 방법은 친구에게 추천하거나 지정된 사이트를 방문하는 행위, Member survey 에 참여 Member Affiliate Referral Program 으로 등록 등을 하게 되면 포인트를 준다.

이렇게 획득한 인센티브를 네트워크로 묶어진 쇼핑 사이트에서 할인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해 내고 있다.

칭찬합시다.

유저에게 확실한 혜택을 주는 사이트는 칭찬하고 볼 일이다.*이 컬럼을 Advertising에 분류한 것은 기본적으로 훌륭한 광고 모델임을 밝혀 둔다.

필자는 eTour.com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기쁨은 보물같은 사이트를 발견했을 때가 아닌가?

More from Danny
50만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상점 열어봅시다.
한국 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정확한 숫자가...
Read More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6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