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B2B마케터라면 꼭 알아야하는 12개의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월간 웹 월드 리포트 일본의 IT분야는 약 1억명의 인터넷 이용자 기반과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연15조엔의 IT시장 사이즈(2012년 기준)를 가지고있다. Saas/클라우드 형의 기업용 웹 서비스 시장의 크기만해도 약 2724억엔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회사의 임원들을 만나보면 예외없이 일본 시장에…
1995년의 인터넷과 처음 만나서, 1998년에 인터넷의 바다에 빠졌다. 그리고 데이빗과 함께 매주 진행했던 오프라인 모임의 토론 주제를 인터넷에서 공유할 목적으로 1998년 "데이빗과 대니" 시즌1.0을 시작했다. 1999년말 광고업계를 중퇴하고 인터넷을 업으로 삼아 15년째 신나게 일하고 있다. 2003년 동경으로 이주 후, 스토리지 서비스, 게임, 마케팅, 소셜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등의 일을 하며 12년째 일본에서 살고 있다. 지금은 "한/일/중을 중심으로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센트네트웍스"를 데이빗과 함께 운영 중이다.
월간 웹 월드 리포트 일본의 IT분야는 약 1억명의 인터넷 이용자 기반과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연15조엔의 IT시장 사이즈(2012년 기준)를 가지고있다. Saas/클라우드 형의 기업용 웹 서비스 시장의 크기만해도 약 2724억엔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회사의 임원들을 만나보면 예외없이 일본 시장에…
페이스 북과 트위터, 그리고 최근엔 인스타그램까지 다양한 SNS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맘먹고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하거나 깊이있는 정보를 퍼블리싱하는 진지한(?) 플랫폼으로서는 블로그 만한게 없지 않나싶다. 최근 국내에선 블로그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진 것이 피부로 느껴지지만, 여전히 깊이있는 정보들은 찾아놓고 보면 모두…
“휴일 아침, 기분 좋게 늦잠을 자고 좋아하는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 뜨거운 수증기를 품어내는 노즐을 하얀 천으로 힘있게 닦아내며 웃어주는 바리스타에게 커피 한잔을 받아들고 햇볕이 반쯤 걸려있는 창가 옆에 자리를 잡는다.” 정신없이 바쁜 일주일을 보낸 직장인이라면 이런 나름의 잉여를…
동경 대중교통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동경도 서울 이사으로 워낙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동경의 시내(흔히들 동경 23구라고 부르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동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위성 도시에 집을 구하고 출퇴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의 일산, 분당, 안양, 의정부 같은 위성도시들과…
일본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는 연간 누적 방문자 수가 8,944만 명에 이르는 ‘야후 재팬(yahoo.co.jp)’이다. 2014년 기준으로 일본 웹사이트 방문자 수 2위는 연간 8,679만 명이 방문한 ‘아마존 재팬(amazon.co.jp)’이고, ‘라쿠텐(楽天, rakuten.co.jp)’은 50만 명 차이인 8,627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강호독패를 외치던 네이버가 검색마케팅의 강호를 평정한 것 처럼보이지만, 여전히 이 강호에는 “바른 검색마케팅”을 위해 한 몸을 불사르겠다는 디지털 마케팅의 절정 고수들이 출사표를 던질 준비를 하며 무공을 쌓고 있다. 오늘은 이들 고수들의 블로그를 소개한다. SEO의 종가(宗家) 구글의 검색엔진최적화 가이드 http://googlewebmastercentral.blogspot.jp SEO와…
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 나라, 대한민국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들이는 이유는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잠재 고객을 찾아내고 이들과 특별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웹사이트의 컨텐츠는 이를 소비할 방문자와 독자를 전제로 제작되기 때문에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트래픽의 확보는…
아래에 소개한 두분의 블로거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미 국내 웹 마케팅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쓰셨지만, 나 나름대로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꼭 아래의 두개 글도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진민규 님의 ‘네이버와 기업은…
서론: 기업 웹사이트는 죽었다. 2014년 2월 5일자 Forbes지 온라인 판에는 “컨텐츠가 킹이다. 그리고 기업의 웹사이트는 죽었다. (Content Is King And The Corporate Website Is Dead)”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 글에서는 흥미로운 데이터 몇 개가 소개되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보면…